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양근성지 입니다.
이십 세기를 넘어 이 분을 따르는 자가 너무 많습니다.
순교성지라서 겨울 칼바람이 칼의 조각 처럼 붑니다.
순교했던 젊은 부부 동상 입니다.
누구든 그를 만나는 자는 평안을 얻을 것 입니다.
항상 어려울 때 버텨내게 해주었던 말입니다.
평안한 양근성지의 겨울 오후 입니다.
남한강이 바로 옆에 흐르고 있습니다.
항상 올 때마다 말더듬이 신부님이 기억에 나는 성지 입니다.
그분은 누구든 자신의 원할 때 도구로 쓰시는 분 입니다.
<양근성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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