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에 신리라는 마을 입니다.
이국적인 풍이 나는 신리교회 입니다.
배 한 척이 청풍호 물살을 가르며 들어옵니다.
바람개비가 쉼없이 돌아갑니다.
텅 빈 들녁에는 가을걷이가 끝났습니다.
낙락장송 아래도 청풍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신기에 가면 청풍명월이 보입니다.
골짜기에는 낚시꾼들이 어신을 기다립니다.
<신리교회>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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