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양근성지 입니다.
이십 세기를 넘어 이 분을 따르는 자가 너무 많습니다.
순교성지라서 겨울 칼바람이 칼의 조각 처럼 붑니다.
순교했던 젊은 부부 동상 입니다.
누구든 그를 만나는 자는 평안을 얻을 것 입니다.
항상 어려울 때 버텨내게 해주었던 말입니다.
평안한 양근성지의 겨울 오후 입니다.
남한강이 바로 옆에 흐르고 있습니다.
항상 올 때마다 말더듬이 신부님이 기억에 나는 성지 입니다.
그분은 누구든 자신의 원할 때 도구로 쓰시는 분 입니다.
<양근성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 갈입소 ::::::
www.galipso.com
'포토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2023년 새해 일출을 광덕산에서 - 강원 화천 (0) | 2023.01.01 |
|---|---|
| [제천펜션 갈잎소] 양근성지에는 남한강이 흐른다 - 경기 양평 (0) | 2022.12.21 |
| [제천펜션 갈잎소] 청풍호의 겨울여행을 갈잎소펜션에서 - 충북 제천 (0) | 2022.12.11 |
| [제천펜션 갈잎소] 신리에 가면 청풍이 있다 - 충북 제천 (0) | 2022.12.01 |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감곡 메밀밭 풍경 보다 맛에 반하다 - 충북 음성 (0) | 20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