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찾게되는 양근성지 입니다.
남한강 물줄기가 성당안 담벽까지 적시고 있습니다.
단아한 양근성지의 모습입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칼의 형상을 모형으로 한 조각품 입니다. 순교성지 입니다.
순교 부부가 있습니다.
그분을 아시나요?
힘든 여정에서는 이 말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미사가 시작되기 전의 텅 빈 광장 입니다.
양근성지에 오면 남한강이 흐릅니다.
<양근성지>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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