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에서 영월 청령포에 여행을 가보았습니다.
제천과 영월은 붙어있는 지역이라 여행 코스로 가볼만 합니다.
Tip! 요즘은 강원도 여행 주간이라 요금이 반으로 할인 됩니다.
청령포 기념관 언덕배기에 노오란 들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청령포에 가기 위해 배를 타야합니다.
유배를 가는 사람 처럼 처량해 집니다.
청령포에서 바라본 기념관 모습 입니다.
섬에는 빼곡히 들어선 소나무가 보입니다.
단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엎드린 사람이 나! 실은 내가 아닙니다.
단종이 유배 생활 기거했던 집이라고 합니다.
당시 하인들이 기거했던 집 입니다.
청령포에 가면 상징적인 소나무가 있습니다.
오랜세월 묵은 옹이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육 백년 세월 너머로 단종이 이곳에 기대었을 것 같은 생각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천 년을 사는 나무와 백 년도 못사는 사람의 만남 입니다.
단종이 쌓았다는 망향탑 입니다.
이곳에 서서 한양을 그리워했을 단종의 애틋한 마음이 역사의 숨결로 살아납니다.
<청령포>
제천펜션 갈잎소
'주변 가볼만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가고 싶은 곳 탄금대 - 충북 충주 (0) | 2023.06.16 |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한반도 중앙탑을 아시나요? - 충북 제천 (0) | 2023.06.15 |
[제천펜션 갈잎소] 즈믄 밤 누가 낮달을 두려워하랴 - 충북 제천 (0) | 2023.06.12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영월 여행은 선돌공원에서 부터 - 강원 영월 (0) | 2023.06.12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령포에는 바람도 멎어 있다 - 강원 영월 (0) | 202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