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 이끼터널을 가보았습니다.
버스 시간표가 보입니다.
어떻게 이곳이 이끼터널이 되었는기 궁금했습니다.
말 그대로 이끼가 자욱하군요.
양쪽 축대가 녹엽의 혼을 뒤집어 쓴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색다른 풍경 입니다.
풀잎이 자라는 곳도 눈에 띕니다.
이끼터널이 단양의 명소가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끼를 훼손한 흔적이 안타깝습니다.
벽면을 가만히 보니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끼가 낄 수 밖에요. 지형적 특성 입니다.
<이끼터널>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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