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형형한 절두산 입니다.
성인유해실이 성당 내부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목이 잘려 순교 했습니다.
강물은 무심코 흐릅니다. 절두산도 흐릅니다.
역사의 뒤안길에 남은 사람들은 그 기억을 추모합니다.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보입니다.
바람이 되어 그가 왔습니다.
<절두산>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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