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호미곶을 찾아갔습니다.
따듯한 봄 기운이 완연한 날 입니다.
검푸른 바다가 넘실 넘어옵니다.
새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포항의 손, 마이다스 손이라고 할까요?
이곳 바다에 돌문어가 되어도 좋으련만,
끔직한 상상 입니다......
바다 풍경 입니다.
새천년 가마솥에서 끓여준 떡국 한 번 먹고 싶습니다. 새해 첫 날엔.
<호미곶>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국내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월영교 가면 누군가 만날 것 같은 - 경북 안동 (0) | 2024.03.29 |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새들도 쉬어 넘어간다는 문경새재 - 경북 문경 (0) | 2024.03.29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안동댐 가는 길에 월영교가 있다 - 경북 안동 (0) | 2024.03.27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문경새재 넘는 길이 고달퍼도... - 경북 문경 (0) | 2024.03.26 |
[충북단체펜션 갈잎소] 청풍호에 부는 바람의 이야기 - 충북 제천 (0)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