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미술관 2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양주 시립 장욱진미술관을 가보다 - 경기 양주

서울 근교 장흥에 양주 시립 장욱진 미술관을 가보았다. 이곳은 예전 올드 세대 한테는 추억진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장흥계곡이 있는 곳이다. '가족'이라고 딱 연상되는 조각품이다. 오래 묵은 소나무가 뜰에 보기좋게 자리잡고 있었다. 겨울 눈사람들이 조각품으로 전시돼 있었다. '자매'라는 서글픔이 느껴지는 것은, '36.5도의 인간'이란 기울기의 온도인가? 아! 박재삼. 내가 누구인지 말할 자 누구인가? 장욱진미술관 전경이다. 내가 너를 보듯 한다. 옛날 장흥계곡의 수로는 어디가고.... 추위에 서성거리는 남자들은, 그림엽서가 생각나게 하는 화풍이다. 단순한 것이 그의 작품의 특징이다. 장욱진미술관에 영상으로 그의 그림을 표현한 곳이 있다. 그림이 미디어화 한다는 것이 정답게 느껴진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

카테고리 없음 2022.01.09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크리스마스이브에 장욱진 미술관에 - 경기 양주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기억을 갖고 싶었습니다. 양주 시립 장욱진 미술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무료라고 합니다. 딱 봐도 '가족'이라는 느낌이 있는 조각상 입니다. 오후 늦은 시간인데도 여유롭게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눈사람 조각이 오늘을 추억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닮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게 비밀이 있다면 이 문을 지났을 겁니다. '자매'라고 느껴지나요? '36.5도의 인간' 입니다. 박재삼 시인의 시를 봅니다. 차가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눈사람 입니다. 누구인가? 맨 처음의 이는.... 장욱진 미술관이 도형 처럼 서있습니다. 그를 바라보는 눈빛에 내가 있다. 그 옛날 유명했던 장흥계곡의 영화는 간데 없고 퇴수로만 남았습니다. 날카롭게 서있는 이들은 누구일..

카테고리 없음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