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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독채펜션] 충남 덕산 - 윤봉길 기녕관 방문기

갈잎소 2014. 2. 8. 22:21

충남 덕산 - 윤봉길 기념관 방문기

 

 

 

 

따듯한 겨울날....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오늘 따라 하늘도 눈부십니다.

왜 자유엔 피의 냄새가 나는지.

푸른 하늘을 보니 그 날의 목마름이 생각나는군요.

 

 

 

 

윤봉길 의사의 사당이 보입니다.

 

 

 

 

잘 가꾸어진 사당 입니다.

 

 

 

 

영원한 청년 윤봉길 의사가 보입니다.

 

 

 

 

겨울분수가 보입니다.

여름날도 아닌데 색다르군요.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윤봉길 기념관 가는 길 입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보입니다.

 

 

 

 

굳건한 결의가 보이는 어록 입니다.

 

 

 

 

 

 

 

명필 입니다.

'농자천하기대본'이라고 보이는 군요.

 

 

 

 

중국으로 망명을 결심한 윤봉길 의사입니다.

아내와 마지막 인사가 물 한 잔 이었습니다.

 

 

 

 

'장부출가생불환'

망명길에 남겼던 글이지요.

사나이가 뜻을 품고 길을 떠나면 그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

 

 

 

 

일본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폭탄 투하 장면 입니다.

침략의 원흉이 그 자리에서 죽었지요.

 

 

 

 

윤봉길 의사의 동상 입니다.

중국의 장제스 총통은 옥중의 윤의사 한테 편지를 씁니다.

중국인 3억명이 하지 못한 일을 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자랑스런 한국인 입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 옆에 보부상유뮬전시관이 있습니다.

 

 

 

예산군 덕산면이 예전에는 예덕이라는 명칭을 썼습니다.

 

 

 

 

 

옹기장수 입니다.

 

 

 

 

엿장수 입니다.

요즘은 없어진 풍경 입니다.

 

 

 

 

보상과 부상 입니다.

이를 일컬어 보부상이라고 하느군요.

또 다른 이름으로 등짐장수라고 합니다.

 

 

 

 

짚신장수 입니다.

지금의 신발과 비교가 많이 됩니다.

 

 

 

 

예전 장터 분위기 입니다.

 

 

 

 

윤봉길 의사의 이름 석 자를 다시 한 번 새겨 봅니다.

엊그제 일본 총리가 그랬지요, 안중근 의사는 단지 범죄자 일 뿐이라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런 숭고한 정신이 더욱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