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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체펜션 갈잎소]충남 서산-해미읍성 탐방기

갈잎소 2014. 2. 2. 19:00

 

충남 서산-해미읍성 탐방기

 

 

 

해미읍성 정문 입니다.

 

 

 

 

성곽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해미읍성 표지판 입니다.

 

 

 

 

성곽 안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옛날 무기들이 진열되어 있군요.

 

 

 

 

 

 

 

 

 

 

 

옛날 성곽을 지켰던 무기들 입니다.

 

 

 

 

 

여기엔 천주교의 슬픈 순교 역사가 있네요.

몇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삼 백 년 된 호야나무 입니다.

순교의 역사 현장을 지켜보았을 것 입니다.

 

  

 

 

명절날 답게 가오리연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큽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 왔더니 소원 들어주는 곳 이었습니다.

 

 

 

 

내 소원 입니다.

 

 

 

 

오늘 밤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짚풀이 활 활 타오를 것 입니다.

 

 

 

 

 

옛날 감옥 입니다.

 

 

 

 

곤장 입니다.

진짜 때리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천주교인 인 것 같습니다.

 

 

 

 

해미읍성은 우리나라 천주교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윷판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초가 마다 행사가 있습니다.

 

 

 

 

 

다듬이 방망이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예술 입니다.

 

 

 

 

 

 

주막거리 인 것 같습니다.

 

 

 

 

 

장작불로 손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장작 패는 사람도 옛사람 입니다.

 

 

 

 

서문 입니다.

 

 

 

 

명절날 성곽 돌기는 한 해 소원을 빌기 좋은 산책이지요.

 

 

 

 

성곽에 올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들녁의 바람에 깃발이 휘날립니다.

 

 

  

 

 

처마끝 용머리가 여의주를 물고 있습니다.

 

 

 

 

성곽 안의 마을 입니다.

 

 

 

 

조선시대 중엽 쯤 되겠지요.

 

 

 

 

성곽 밖은 현재의 시간 입니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이 성곽을 두고 극명하게 갈리는 군요.

 

 

 

 

당시 이 북을 통해 성안에 일을 알렸을 것 같군요.

 

 

 

 

 미인송 입니다.

 

 

 

 

사 백 년된 느티나무 입니다.

관아가 보이는군요.

옛날 저 나무에 기대어 한 숨을 토했을 민초들이 눈에 보일 듯 합니다.

 

 

 

 

관리들의 회의 입니다.

무슨 얘기를 할까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드나들었을 문 입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장승 입니다.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군요.

 

 

 

 

해미읍성의 망루 입니다.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오늘은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해미읍성의 설립 배경 입니다,

 

 

 

해미읍성의 축조년도 입니다.

이름도 아름다운 해미,

이곳에 잘 보존된 읍성은 지나가는 나그네의 마음을 붙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