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덕수궁 돌담길의 가을 풍경 - 서울 중구
서울 시청앞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이어선지 덕수궁은 휴관 입니다.
조선왕궁과 서양 도너츠 가게가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사람들에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덕수궁 돌담길 입니다.
저마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가을에 대한 진한 아쉬움 때문 이겠지요.
이그, 이 자슥들아....
정동교회가 보입니다.
은행잎이 완전히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도심 속에 이렇듯 여유가 있는 모양 입니다.
형형색색 물든 덕수궁의 단풍잎들이 도심을 채색해 줍니다.
마음 까지, 지나간 추억 처럼....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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