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단양 스카이워크를 가보다 - 충북 단양
어둠 속의 벨트를 뚫고 단양 스카이워크 타러 가는 길 입니다.
만천하가 보인다는 스카이워크 탑승장 입니다.
입장료 3000원, 이정도면 거저라고 생각 합니다.
탑승버스에 올라보니 신천지가 따로 없습니다.
화장한 봄날, 고고 씽!
전망대 올라가는 길 입니다.
단양의 강물이 보입니다.
짚라인이 있었군요.
짚라인 탑승장은 여전히 인기 입니다.
꼭 한 번 타고 싶었는데 이제는 탈 수 있을까요?
젊은이들은 후회하지 말고 꼭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천루 같이 올라가는 길이 타원형 입니다.
단양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호기롭게 서있지만 바들바들 떨고 있을 지도.
천 길 아래 낭떠러지에서 느껴지는 공포감은.
애들은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있어야 겠네여. <추락주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없다?'
밑에서 올려다본 스카이워크 입니다.
공포를 경험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수양개 쪽으로 가봅니다.
애닯은 시루섬 이야기가 있군요.
예전 대홍수 당시 있었던 실화 입니다.
강 한가운데 시루섬이 보입니다. 단양수중보가 생겨 이제는 섬도 많이 잠겼을 것 같네요.
단양은 어디를 가던 시원한 강물과 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양8경이라 하는 것이지요.
이 길을 따라가면 제천단체펜션 갈잎소가 있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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