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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의 봄날은 간다 - 충북 제천

갈잎소 2020. 5. 3. 22:12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의 봄날은 간다 - 충북 제천





청풍명월의 본향 청풍의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신록의 잎들이 덮고 있습니다.





호수의 물도 봄강물 헤적일 때에, 짙푸르게 물들고 있습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는 어디를 가나 푸른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산란을 준비하기 위한 물고기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푸른 산과 호수 사이로 머지않아 푸른 들판으로 변모할 들판이 보입니다.





비봉산 정상의 청풍호반케이블카 선착장 입니다.





청풍호관광모노레일도 봄날의 오후를 즐기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 입니다.





청풍호의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봄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당신과 나 처럼.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