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본향 충북 제천의 갈잎소펜션의 뒷산에 둥근 보름달이 걸렸습니다.
어느새 호수에는 사위가 어두워져가고 있습니다.
길 옆에는 개복숭아꽃이 만발했습니다.
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큰 달이 눈에 가득 차오릅니다.
이즈음 피는 개복숭아꽃이 산책길을 반겨줍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에서 밤 마중 산책길은 언제나 여유로워 좋습니다.
청풍호숫가에도 하나 둘 숨어 있던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달이 어느새 붕긋 올랐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데도 불빛이 밝아졌습니다.
져물 무렵 청풍호 전경을 즐겨보았습니다.
<갈잎소펜션>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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