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소펜션 앞에서 바라본 청풍삼봉의 모습 입니다.
청풍호는 올해는 11월 중순 까지 단풍이 늦게 찾아왔습니다.
청풍호 일주도로의 골 마다 물이 가득 들어와 찬 만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청풍호 입니다.
푸른 산야 산 속 깊은 곳에 호수가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 뱃놀이 떠나는 사람드리 한가롭습니다.
태공망을 즐기는 낚시꾼들이 있습니다.
단풍이 물든 청풍호의 풍경이 그림 같이 아름답습니다.
청풍호 일주도로는 갈잎소펜션에서 한 바퀴 도는 데 12킬로 정도 됩니다.
호숫가 신리교회가 멋진 청풍호 풍광 속에 어울립니다.
청풍명월의 낙락장송 소나무가 오랜 세월 청풍호를 지키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가는 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움 같이 다가오는 청풍호유람선이 만추의 가을을 떠나보내며 아쉬움을 남기며 다가옵니다.
<청풍호>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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