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죽은 자를 위한 청풍공소에서의 하룻밤 - 충북 제천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죽은 자를 위한 청풍공소에서의 하룻밤 - 충북 제천 청풍공소의 순례자의 방 입구에 있는 십자가 입니다. 따듯한 햇살과 사랑이 가득한 주일 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기도 입니다. 아기 천사 입니다. 기적의 손 입니다. 인간이란 불안한 삶의 존재를 살아가는 자들 .. 갈잎소 이야기 2018.05.04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갈잎소펜션의 아침나절 - 충북 제천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갈잎소펜션의 아침나절 - 충북 제천 아침나절 잔잔한 호수풍경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먼 산도 또렸히 보이는 맑은 날 입니다. 청풍명월은 은빛백사장과 낙락장송이 있는 강변이었습니다. 그 옛스러움은 이젠 없지만 넉넉한 호수 풍경이 있습니다. 꽃잔디.. 갈잎소 이야기 2018.05.03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밤 드리 노니다가 - 충북 제천 청풍호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밤 드리 노니다가 - 충북 제천 청풍호 밤이 깊어 갑니다. 청풍호의 져물녁 입니다. 귀신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이군요. 이곳에 오면 귀신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죽으면 모두 귀신일진데, 처용이 나올 것 같은 밤입니다. 새발 밝은 달에 밤 드리 노닐다가 들어.. 갈잎소 이야기 2018.05.01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갈잎소펜션 가는 길에 금월봉 - 충북 제천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갈잎소펜션 가는 길에 금월봉 - 충북 제천 갈잎소펜션 가는 길에 보게 되는 금월봉 입니다. 금강산 일 만 이 천봉을 닮았다고도 합니다. 금월봉 휴게소 입니다. 작은 금강산이라고도 하네요. 소원의 길 입니다. 여러 형태의 기암괴석이 보입니다. 돌아오는 길 소원.. 포토 에세이 2018.04.30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봄꽃이 피는 갈잎소펜션 - 충북 제천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봄꽃이 피는 갈잎소펜션 - 충북 제천 봄의 전령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봄의 전령이 요술을 부려 온 세상이 울긋불긋 합니다. 갈잎소펜션의 꽃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초록이 물드는 때가 왔습니다. 강물도 한층 봄의 기운에 파랗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 갈잎소 이야기 2018.04.27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봄의 전령이 다녀가는 청풍호 풍경 - 갈잎소펜션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봄의 전령이 다녀가는 청풍호 풍경 - 갈잎소펜션 청풍호에 벚꽃 소식과 함께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앞산도 푸르게 옷의 철갑을 두르는 듯 싶습니다. 정원에도 봄의 전령들이 다가왔습니다. 햇살이 뒷산에서 반짝 입니다. 철쭉이 피어나고 꽃잔디가 배시시.. 갈잎소 이야기 2018.04.26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왕숙천의 봄날에 - 경기 구리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왕숙천의 봄날에 - 경기 구리 집 앞 뜰이나 다름없는 왕숙천에 나와보았습니다. 오리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물이 풀리자 봄날의 기운이 세상에 가득하군요. 가마우지 한 마리가 메기 한 마리를 물고 있네요. 풀숲에 낚시꾼이 보입니다. 적후병 처럼 먹이 사냥을 위.. 국내 여행지 2018.04.20
{제천팬션 갈잎소} 세계3대 정원수 금송 옮기기 {제천팬션 갈잎소} 세계3대 정원수 금송 옮기기 자두나무를 우선 옮겼습니다. 그 자리에 금송을 이식할 것 입니다. 일단 구덩이를 여유있게 확보 합니다. 수 년 전 옮긴 매화나무가 꽃이 피었습니다. 금송을 굴취 합니다. 꿈적도 않는군요. 중간에 포기할까 잠시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갈잎소 이야기 2018.04.19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청풍호벚꽃축제 근황 - 충북 제천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청풍호벚꽃축제 근황 - 충북 제천 4월14일 청풍포벚꽃축제기간 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는 날이 장날이군요. 품바공연이 인기 입니다. 벚꽃들이 온 마을을 휘감고 있지만 이젠 끝물인 것 같군요. 사람들이 이곳저곳 벚꽃의 흥취에 맞춰 기웃거립니다. 벚꽃.. 주변 가볼만한 곳 2018.04.16
{제천펜션 갈잎소} 청풍 봄날은 간다 - 충북 청풍 {제천펜션 갈잎소} 청풍 봄날은 간다 - 충북 청풍 청풍에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싱그러운 4월의 초록의 빛이 대지에 생기를 넣어줍니다. 개나리도 먼 산 가까이 피었습니다. 목련도 망울을 터트립니다. 아직 먼 산 들녁에는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4월의 바람이 꽃을 시샘하듯 호수 위에 몰.. 주변 가볼만한 곳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