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삼부연폭포 가는 길에 - 강원 철원 세 군데 골을 이룬다는 삼부연폭포 입니다. 오랜 세월의 풍광이 느껴지는 주상절리 흔적이 있습니다. 삼부연폭포 옆에 예전 물줄기 흔적이 태고적의 비밀을 안고 보입니다. 강원도 첩첩산골에 삼부연폭포가 있습니다. 삼부연폭포 가는 동굴 입니다. 예전엔 도로가 나기 전에 이길이 통행로 였을 것 같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카테고리 없음 2021.10.18
{제천펜션 갈잎소} 철원 고석정 꽃밭 시즌이 열리다 - 강원 철원 항상 푸른 자연과 청정한 하늘을 가진 철원에 왔습니다. 고석정은 임꺽정으로 유명한 고을 입니다. 철원에 또 유명한 역사 인물 중에 궁예가 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코로나 예방 관리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뱀이 있다고 합니다. 꽃잔치를 시작하는 포스가 남다릅니다. 여기 저기 자연 친화적으로 꽃밭을 가꾸어 놓았습니다. 맨드라미의 화려한 색상에 눈이 부십니다. 연꽃밭이 있군요. 연꽃이 남은 꽃잎을 떨구고 있습니다. 올 가을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피노키오 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 할 자 누구인가, 중간 중간 호젓한 산책길이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 시골이 원두막 정취가 물씬 나는 들녁 입니다. 축구장 33개의 면적의 꽃밭이라고 합니다. 풍차 위에 태양이 걸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메밀밭에 .. 카테고리 없음 2021.10.04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고석정 삼정콩마을두부집으로 가요 - 강원 철원 철원의 대표적 관광지 고석정에 삼정콩마을두부집을 소개합니다. 깔끔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이곳에 청국장과 비지장을 함께 비벼먹는 맛이 일품 입니다. 청국장 입니다. 비지장 입니다. 청국장을 버무립니다. 채소류들을 넣고 고추장을 추가 합니다. 들기름도 빼놀 수 없지요. 거기에 비지장을 덮어 씌웁니다. 넘 맛있는 나만의 비결을 공개합니다. 쌀은 비싼 철원오대쌀이고 식재료는 모두 국산이군요. 깨끗이 달달 털어 먹게 됩니다. 삼정콩마을두부집은 주말에는 대기 순번을 기다리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카테고리 없음 2021.10.03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고석정 삼정콩마을두부집이 있습니다- 강원 철원 철원 고석정 꽃밭에 구경왔다가 들른 삼정콩마을두부집 입니다. 비지장을 쓱쓱 비벼서 먹어봅니다. 이 집 청국장 맛은 일품 입니다. 청국장과 비지장을 섞어서 먹는 것이 나의 비법 입니다. 이 집의 재료들은 놀랍게도 전부 국내산 입니다. 신선한 야채 비빔류가 맛있습니다. 들기름을 스싹 같이 비빕니다. 비지장의 고소함과 청국장의 얼큰달작지근한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쌀도 철원오대쌀을 쓰고 식재료는 보시다시피. 순식간에 비워버립니다. 아직 다른 메뉴를 시켜보지도 못했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카테고리 없음 2021.09.24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2021년 고석정 꽃밭시즌 오픈 - 강원 철원 2021년 철원 고석정 꽃밭 시즌이 오픈 되었습니다. (9월 10일 ~)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뱀이 오르고 있습니다. 솟대가 연이어 이어져 있습니다. 꽃이 구릉 너머 멀리 퍼져 있습니다. 눈이 화려하게 호강하게 되었습니다. 연꽃이 마지막 꽃잎을 떨구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도화지 위에 그려놓고 싶은 정경 입니다. 피노키오가 여기 있네요. 앙증맞은 재치가 돗보이는 화원 입니다. 곳곳에 정자가 설치돼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나무그네가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목가적인 풍경이 정겹습니다. 풍차가 보이는 풍경 입니다. 축구장 33배 크기의 꽃밭이라고 합니다. 나의 시간이 멈춰진 듯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메밀꽃이 한창인 언덕 입니다.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황당한 소설 이야기가 생각납니.. 카테고리 없음 2021.09.17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매월대폭포 - 은하수교 가는 길 - 강원도 철원 강원도 철원 깊고 깊은 산골 매월대폭포가 있습니다. 산길을 조심스레 올라가야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개울물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상류에 폭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매월대폭포 입니다. 순진한 시골 처녀 같이 수줍음을 갖았습니다. (요즘 순진한 시골 처녀가 있을까요?) 매월대는 매월당 김시습이 이곳에 머물렀던 기록이 있군요. 사육신의 참화를 비관하여 이 산속에 은거한 것 입니다. 세월은 가도 인걸은 간 곳 없다더니.... 산개구리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옵니다.(음메 맛있는 거!) 폭포의 시원함에 늦여름의 더위가 물러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은하수교를 가기 전에 한탄강 빵집에 들렀습니다. 이렇게 멋진 경관을 가진 빵집이 어디 있을까요? 빵 제작소 전경 입니다. 은하수교 가는 길 입니다. 한탄강 협곡이 멋집.. 카테고리 없음 2021.09.11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매월대폭포와 매월당 김시습 - 강원 철원 강원도 산골 매월대폭포를 가보았습니다. 숲속을 헤치고 가야 매월대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산에서 계곡물이 내려오는 것이 보입니다. 폭포를 처음 본 순간 마치 처녀를 본 것 같이 순백 합니다. 이 산 정상에 매월대가 있고 매월당 김시습이 세상을 버리고 그곳에 은둔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여름 한 낮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 입니다. 산개구리들이 앙증맞게 카메라를 주시 합니다. 시원한 폭포수의 영감을 받고 하산 하기로 합니다. 다음 목적지인 송대소 가는 길에 빵집을 들렀습니다. 한탄강가에 이처럼 풍광 좋은 빵집이 있어 좋았습니다. 빵맛이 특별하여 기억에 남습니다. 송대소 가는 길 입니다. 한탄강 협곡을 지나갑니다. 은하수교가 보이는군요. 작년에 조성된 은하수교는 이곳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송대소 입니다. 깊.. 카테고리 없음 2021.08.26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2탄) - 강원 철원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 제2탄을 시작해 봅니다. 승일교에서 순담계곡 까지 가는 코스 입니다. 지난 번엔 태봉대교에서 승일교까지 트레킹을 했었습니다. 봄을 맞는 한탄강의 수량은 힘찬 물소리와 함께 풍부합니다. 멋진 풍광이 가는 길 마다 펼쳐집니다. 옥빛 강물에 손을 적셔보고 싶은 충동 입니다. 물길 따라 쉼 없이 내려가 봅니다. 고석정이 보입니다. 이곳의 풍광이 동양화의 화폭 같이 수려합니다. 철원 한탕강 물윗길은 이렇게 하류 쪽으로 먼 길이 이어집니다. 희망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수억년의 세월이 흐른 억겁의 세월이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어느덧 순담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순환버스를 타고 빵빵 승일교로 다시 올라갑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카테고리 없음 2021.03.17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한탄강 얼음트레킹, 바람개비 돈다 - 강원 철원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카테고리 없음 2021.02.21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가보다 - 강원 철원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가보았습니다. 태봉대교에서 출발하는 코스 였습니다. 윗길은 직탕폭포 가는 길 입니다. 고석정으로 가는 아랫길로 코스을 잡았습니다. 태봉대교가 보입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올해 4월 까지 개방된다고 합니다. 주상절리가 보이는 한탄강 지질공원내 입니다. 주상절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지질학적인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은하수교가 보입니다. 오랜 세월 닳고 닳은 바위의 형상이 아름답고 특이 합니다. 누군가 바위 하나 세워놓았네요. 커다란 너른바위가 강변 가득 펼쳐져 있는 모습 입니다. 수많은 바위탑들이 상존해 있는 강변 입니다. 승일교에 도착 했습니다. 직벽얼음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태봉대교에서 승일교 까지 4km 입니다. 일단 고석정에 가서 점심을 .. 카테고리 없음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