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소나무 겨울 전지 - 갈잎소펜션 소나무 전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제멋대로 배운 전지를 공개 합니다. 나무 수형을 잡아가는 중이라 이제 조금 형태가 나옵니다. 큰 가지를 하나 손보고 싶은데 너무 휑 할 것 같아 다음 차로 미뤄봅니다. ..

{제천펜션 갈잎소} 겨울에 가본 금월봉 - 충북 제천 겨울 금월봉에 가보았습니다. 금월봉 안에 움막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휴게소 식당 입니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닮았다는 금월봉 입니다. 금성에서 청풍 가는 길에 꼭 들려볼만한 곳 입니다. 기묘한 바위 석상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금성에서 청풍 가는 길 - 충북 제천 금성 - 청풍 가는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청풍호가 비밀의 문을 열듯 호수의 빛을 보입니다. 청풍 가는 길은 강변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청풍마리나 가는 길에 눈이 쌓여있습니다. 어부의 집이 보입니다. 올 겨울 휴장하는 마리나..

{제천펜션 갈잎소} 겨울이 오는 청풍호 - 충북 제천 어느 틈엔가 겨울이 한층 더 가까이 온 느낌 입니다. 강가에 마른 잎들이 하루 하루 변모해 가는 모습을 남기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수면 위를 나르는 물오리들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수면 가득 메우는 겨울비의 빗방울들이 더욱 계..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1981년, 크리스마스엔 이브가 없다 매일 아침 지나는 회사 로비 입구의 크리스마스 장식 입니다. 잘 생긴 사슴 한 마리가 금방이라도 뛰어 나갈 것 같습니다. 신촌의 밤 입니다. 젊은 사람이면 한 번 쯤 걸어봤을 이 거리도 불빛으로 크리스마스가 오는 화려함을 더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이브가 없는 크리스마스 - 서울 합정동 회사 입구에 크라스마스트리가 꾸며졌네요. 서울예대 동창들 모임을 가는 중인데 홍대입구역으로 잘못 내렸네요. 구구^^ 찬바람 스산한 합정동 거리에 은행잎이 좌악 깔렸네요. 길모퉁이 선술집을 들어갑니다. 친구야. 너는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동대문의 엘리지 - 그 옛날의 기억들 동대문 평화시장과 우측으로 청평화시장이 있습니다. 50년 전에 이곳에 전차가 있었고, 그 이후에 여기가 서울 고속터미널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50년 전에는 이 청계천에 뚜껑이 덮어져 있었고 어떻..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에서 상천 가는 길 - 충북 제천 청풍에서 상천 가는 강변길을 소개 합니다. 암석 바위를 절개하고 길을 낸 아슬아슬한 길 입니다. 평소 보기 힘든 미지의 길이 열리자 호수길이 보입니다. 뒤돌아보니 청풍대교가 눈에 들어옵니다. 먼저 어사 박문수의 민담이 남..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덕수궁 돌담길의 가을 풍경 - 서울 중구 서울 시청앞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이어선지 덕수궁은 휴관 입니다. 조선왕궁과 서양 도너츠 가게가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사람들에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덕수궁 돌담길 입니다. 저마다들 사진 찍기에 여..

삼탄의 삼탄여울 입니다. 충주호가 생기고 나서 수위가 오르면 여울이라기 보다는 강에 가깝습니다. 충주 산척에서 금성에 이르는 길에 삼탄을 지나게 됩니다. 호젓한 드라이브길에 매료될 것 입니다.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강줄기를 발견하는 순간 신비의 일탈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